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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열 히트펌프로 난방‧급탕 전기화 속도 낸다

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-03-10 13:22:33 조회수 39

김성환 의원, 히트펌프 지원법 대표 발의…히트펌프 보급 필수!
공기열 히트펌프 설치 시 국가‧지자체 보조금 지급 근거 마련
“국내시장 기반 조성으로 히트펌프도 세계시장 석권 발판될 것”

[에너지신문] 히트펌프 보급 촉진을 위해 공기열 히트펌프가 재생에너지 설비로 인정받고,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,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의 활로가 생겼다.

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국회의원(더불어민주당, 서울 노원을)이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‘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’및 ‘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·이용·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’을 4일 대표발의했다.

건물 부문은 대한민국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.1%(2023년 기준)를 차지하며, 난방 및 급탕이 주거용 건물 에너지 소비의 69%를 차지하고 있어, 화석연료 난방 시스템의 전기화 전환을 통한 탄소감축이 2030 NDC(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) 달성의 핵심으로 자리했다.

출처 : 에너지신문(https://www.energy-news.co.kr)

https://www.energy-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12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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