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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덕준 KCL 건물에너지연구센터장 "제로에너지건축, 사후 평가로 나아가야"

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-07-05 20:18:33 조회수 376

박덕준 KCL 건물에너지연구센터장 "제로에너지건축, 사후 평가로 나아가야"

“제로에너지건축 도입기에는 설계 및 허가 단계에 맞춘 평가제도가 운영됐다면 앞으로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및 주택에 실제 구현된 성능을 검증하고 평가해야 합니다.”

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(KCL) 건물에너지연구센터장은 제로에너지건축 제도가 나아갈 방향으로 이같이 말했다.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실제 건축물에 구현된 성능을 검증해야 하고 에너지 시뮬레이션과 실제 에너지 성능 간 갭을 줄이는 과정에서 신기술 개발과 신산업 시장 확대가 이뤄진다는 것이다.

KCL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'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 전문기관'으로 지정됐다. 주택사업계획승인을 위한 필수절차다. 한국에너지공단, 한국부동산원,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등 공공기관이 검토 자문을 해왔지만 수요 증가와 관련 기관 역할 변화로 새로 전문기관을 지정할 필요성이 생겨 KCL 등 민간기관 포함, 확대 지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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