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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교통부(장관 박상우) 내년 예산이 기존 정부안 58조2,161억원에서 국회 의결을 거쳐 436억8,400만원 감액됐다. 국회는 12월10일 본회의를 개최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 수정안을 의결했다.
이번 수정안에 따라 감액된 국토부 예산안은 △방음매트 구입시공비용 지원(-15억2,700만원, 전액삭감) △화물자동차 휴게소 건설지원(-15억원, 전액삭감) △용산공원조성 및 위해성저감(-229억800만원, 잔액 187억5,200만원) △건설산업정보시스템구축 및 운영(-16억4,100만원, 잔액 31억5,100만원) △해외건설사업 타당성조사지원(-10억원, 잔액 133억원) △수소충전소 구축(-13억5,000만원, 잔액 31억5,000만원) △고속도로조사(-62억400만원, 잔액 110억900만원) 등이다.
녹색건축 삭감예산 유지… 신규 R&D사업 주목
녹색건축관련 예산은 정부가 지난해에 비해 규모를 축소한 내용이 대부분 그대로 유지됐다. 국토부는 당초 도시‧국토‧산업 저탄소화 관련예산을 비롯해 제로에너지건축물(ZEB) 및 그린리모델링(GR) 등과 연계된 녹색건축물 보급활성화 지원사업, 도시국토 저탄소화사업 등 예산을 전년대비 삭감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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