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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정준영 기자 = 서울 동대문구(구청장 이필형)는 민관 협력을 통한 '제로에너지 특화지구'(가칭)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.
이 프로젝트는 건물 분야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, 제로에너지 및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.
구는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가진 삼육병원 일대를 첫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.
병원인 본관동은 녹색건축물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리는 '그린리모델링'을, 신축 예정인 신관동에서는 제로에너지 인증을 추진한다. 이후 삼육보건대와 유자원(노인전문요양시설)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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